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뉴스검색
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일반뉴스 검색결과 [총 개가 검색됨]
술 자리 줄이면 할 수 있는 '이 일' [칼럼(사설)]
2016-03-05 06:18:15 편집국 기자
편치 않은 마음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이 포함된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부담스럽고 듣는 분도 거북하실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쟁이로서, 나아가 문화 예술분야에 몸 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주변의 관심에 대한 보답과, 정신 자산을 키우고 지켜야 하는 일종의 사명감에 기대어 오늘 ...
정담(鼎談)과 타협이 사라진 사회 [칼럼(사설)]
2016-03-05 05:58:08 편집국 기자
봄의 시작인 3월은 입학 개강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시기입니다. 이 부푼 3월에 3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3은 여러 의미를 담은 숫자입니다. 삼원색의 독자성과 융합, 천지인(하늘 땅 사람) 삼재(三才)의 조화, 삼가는 삶을 일깨우는 삼재(三災)관념, 삼권분립의 견제와 균형, 삼심제도가 지향하는 신중과 공정, 삼위일체의 굳건한 신앙, ...
칭찬하는 사람을 칭찬하라 [칼럼(사설)]
2016-02-13 07:45:14 편집국 기자
설 연휴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나요? 명절은 가족이나 친인척들과의 만남을 통해 유대와 관계를 확인하고, 행복과 화합을 함께 지향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이 특별한 시간에 감사와 칭찬으로 서로 북돋우고 격려한 사람들에게는 설 연휴의 기억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국립국어원이 600여 명을 대상으로 ‘배우자&middo...
세상은 저지르는 사람의 몫이다 [아름다운동행]
2016-02-06 14:09:30 편집국 기자
옛날 옛적 배 한 척이 항구로 다가가던 중 밀려오는 파도를 기다리며 정착해 있었다.이러한 상황을 라틴어로 ‘ob portu’라고 하는데, 항구 밖에서 파도의 힘을 빌려 항구로 정박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배를 가리키는 말이다. 영어 단어 ‘opportunity(기회)’가 바로 이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배의 선장과 선원들은 파...
김영란법, ‘물귀신 법’으로 만... [칼럼(사설)]
2016-02-05 07:24:28 편집국 기자
국회의 무능은 입법 활동의 태만과 졸속에 관한 것입니다. 19대 국회는 특히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무능 국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법안 처리를 무작정 미루어 폐기시키거나, 처리된 법안은 제대로의 토론도 없이 졸속 처리돼 개정 요구가 잇따릅니다. 그중 후자를 대표하는 법이 작년 3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9월부터 ...
2016년도 연하장 [아름다운동행]
2016-02-04 14:04:46 편집국 기자
새터민 강사 [이달의인물]
2016-02-03 07:12:45 편집국 기자
새터민 강사 유영주 씨
새터민 유영주 씨, “자유와 일 찾... [사회]
2016-02-03 07:07:16 편집국 기자
2015년은 유영주 씨에게 유독 바쁜 한 해였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학교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에서 유영주씨가 강사로 나섰다. 그녀는 자신만의 강의안을 개발해 새터민 강사를 양성하고, 새터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교육하는 제연교육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통일보다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강의를 합...
존엄하게 죽을 권리 [칼럼(사설)]
2016-02-03 06:26:27 편집국 기자
해가 바뀌고 또 한 달이 지나, 이달 하순에는 아흔두 번째 생일이 돌아옵니다. 일반적으로 ‘인생 50’이라던 젊은 시절, 앞뒤 가리지 않고 일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0세 인생’이라는 노래가 유행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인구 구성이 고령자(高齡者) 사회로 바뀌는 속도가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빠...
국회가 필요없는 세상 [칼럼(사설)]
2016-02-01 07:51:02 편집국 기자
국회라는 제도가 이 세상에서 아예 없어져 버린 정치 상황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요즘처럼 국회의원이라는 엉뚱한 상전들의 횡포에 시달리는 처지에서는 매우 절실한 질문입니다. 일본의 사상가이자 문화비평가인 아즈마 히로키(東浩紀)는 이에 대해 주목할 만한 답변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터넷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앞으로 언젠...
..[11][12][13][14][15][16][17][18][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