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 부산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광역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과 건강한 노년생활 지원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등록날짜 [ 2018년11월28일 08시16분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28()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부산시 김윤일 문화복지진흥실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현범 관장,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식사와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134만 명으로, 5년 전인 2013( 111만 명) 보다 약 23만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21 8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약 20 4천 명, 경북 약 11 5천 명, 경남 약 11 2천 명, 부산 약 10 7천 명 순이었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독거노인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는 부산 지역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는 “혼자 사는 남성 독거노인은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 노인보다 자살 위험이 2.3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통해 남성 독거노인들이 스스로 자립적으로 생활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 소통하며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등20개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고령화극복지원사업, 저출산해소지원사업, 생명존중지원사업, 자살예방지원사업등 4대목적사업을통해우리사회의복지사각지대해소를위한다양한특화사업을전개하고있다.

한경애기자 (hkyoungai@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68194015
2016 유니브엑스포 부산, 참가단체 모집 (2016-05-13 04:23:34)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