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소방서“벌집제거는 119에 신고하자 - 한국미래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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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8월18일 10시21분 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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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 짐에 따라 벌에 의한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6월 하루 평균 2~3건이던 것이 7월 들어 평균10건 이상으로 증가되었으며 9월까지는 벌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여 출동건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화는 지역특성상 산과 논밭이 많아서 전원주택 및 농촌지역 주택가의 처마, 화단, 베란다 등에서 벌집이 많이 발견된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주위에 알려 주변 사람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119에 신고하여 제거 하여야 한다. 119소방대원들은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있어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벌집을 제거하려다 꿀벌이나 땅벌에 쏘였을 경우 벌침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침을 제거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린 부위를 비눗물로 깨끗이 씻은 후 통증과 독이 흡수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얼음 찜질을 해주면 좋다.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나 몸에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아야 한다.

 

말벌은 공격성이 강하고 독성도 치명적이어서 쏘인 후 1시간 이내 과민성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노약자나 어린이,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몇일 동안 비가 내려 그동안의 가뭄이 모두 해갈되었다. 벌집제거 출동도 앞으로 더욱 건수가 많아질 것이다. 벌은 위험한 동물이기에 벌집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하여 안전하게 제거 하도록 하자. 119는 항상 국민과 함께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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