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에서는 12일부터 베이비부머세대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내 인생의 새로운 행복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월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베이비부머세대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총 30회기에 걸쳐서 진행될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였다.

 

오늘부터 시작된 베이비부머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에서 파견된 노령화의 양극화를 넘어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인생설계, 행복설계’ 강의를 진행하였다.

 

베이비부머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수요일 강동노인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 202호에서 진행되며 웃음치료, 생활법률, 등산·자전거·사진·서예 등의 여가생활 소개, 마음을 전하는 대화법, 건강관리, 일과 자원봉사에 대한 강의 등으로 총 30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