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상은 의원,‘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예산 국비 지원 30% 올려 줄 것을 촉구 - 한국미래복지뉴스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회원가입 로그인
2025년08월15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25-08-12 08:52:45
뉴스홈 > 전체뉴스 > 정치
2013년12월05일 20시37분 1421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내년 예산에 인천시가 요구한 800억원을 모두 반영해 줄 것을 건의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박상은(인천 중구·동구·옹진군) 의원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국비 지원 비율을 30%로 올려 줄 것”을 촉구했다.

박상은 의원은 5일 열린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서 기재부 등을 상대로 “국제대회 지원법에 주경기장에 대해서는 30%의 국비지원이 명문화돼 있음에도 인천에만 24%를 지원하는 것은 과도한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박상은 의원은 “기재부가 AG 주경기장 사업비를 일방적으로 축소 계산하고 국비지원율도 타지역의 80%로 조정, 재정난에 처한 인천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AG 주경기장 국비 지원 비율을 30%로 올려 내년 예산에 인천시가 요구한 800억원을 모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인천시는 주경기장 사업비를 5천216억원으로 예상하고 30%인 1천565억원을 국비로 충당할 방침이었으나 기재부가 4천900억원으로 축소 조정한데다 국비도 24%만 주기로 결정, 국비 지원액이 1천176억원으로 줄어든 상황이다.

이로 인해 기재부는 인천시가 내년도에 요구한 주경기장 사업비 800억원 가운데 51.4%인 411억원만 반영했다.

국비 보조금 6% 포인트가 줄어든 것은 안상수 전 시장 때 민자로 주경기장을 건설키로 했던 것을 송영길 시장이 취임하면서 재정사업으로 전환, 정부가 인천시에 패널티 개념으로 추가 부담을 떠넘긴 것이다.

이에 대해 박상은 의원은 “AG 주경기장 신축 과정에서 인천시의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건축 경기 침체 등 불가피한 사정이 있었던 것을 감안,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란 대의를 위해 국비 지원 비율을 높여 줄 것”을 요구했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정치섹션 목록으로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99416255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냠냠냠 센스! 힝~ 누구? ... 좋아 애도 주식 대한민국 릴랙스 갈래말래 더워 해피cgi 추워요 훗 샤방 해피 화남 훌쩍 >_< 깜빡 소주 반대 찬성 완소 흑흑 헐 ^^ ye~ 굿 복받으세요 미스터 미세스 미스 헉! 후덜덜 덜덜덜 뷁 캬캬캬 아자 뭐죠? 사랑 필요없다 지구를떠라 필승 캬캬캬 지름신 고맙습니다 완전조아 자기야 빠팅 니들이알어 므흣 뭐라카노 추워 하이 ㅋ 사랑해 화이팅 아자아자 쌩큐 힘내 열폭 오늘 하하하 하앙 킹왕짱 뭐니 듣보잡 ok so hot 신상품 2009
[1]
인천시, 중국 광저우시 우호도시 MOU 체결 (2013-12-07 06:06:41)
제7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새 임원단, (2013-11-08 14:02:05)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미래복지뉴스    등록번호:          등록일:          발행인/편집인:         
000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25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