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 / 대표 김진식)는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 대회 결승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치러지는 결승전은 황금사자기와 청룡기를 잇달아 제패하며 2관왕을 달성한 덕수고와 고교야구리그 첫 정상 등극을 노리는 청주고가 맞붙어 그 이목이 집중된다. 덕수고는 12일 열린 준결승에서 야탑고에 8-7 재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고 청주고 역시 동성고에 6-5 재역전승으로 결승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경기를 보려면 인터넷과 모바일 웹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메인 페이지에 마련된 ‘제1회 대한야구협회장기 고교야구대회’ 코너에 접속하면 된다. 월요일마다 고교야구 리그를 실시간 중계하는 유스트림의 야구 특화 채널 먼데이나잇베이스볼(MNB, Monday Night Baseball)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mnb)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다수의 CDN과 실시간 트래픽 분배 기술을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을 보유한 유스트림는 주요 경기 실황을 HD급 영상 및 고품질 음향으로 전달,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스트림만의 채팅 기능인 ‘소셜 스트림’을 활용할 경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관전평, 응원 댓글을 자유롭게 남기며 ‘소셜 응원전’을 즐길 수도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협회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국대회 출전 기회 확대를 위해 새롭게 창설했다. 올해 개최된 4개 전국대회(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에서 8강에 진출했던 팀과 시도 초청팀 등 실력파 30개팀이 참가해 지난 2일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