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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지점장 이승수)은 20일, 계양구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계양구 소상공인종합지원 협의회」(이하‘협의회’라 한다) 출범을 위한 발대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협의회는 자치구·상권별 특성을 살린 소상공인 정책 개발 제안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이 주도하여 운영하는 자치구 유관기관 협의체이다.
○ 앞으로 협의회는 정례적인 운영을 통해 계양구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애로 해결책 모색, 정책 제안 및 논의, 사업발굴, 지속 협력체계 구축,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업 협력 등 계양구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융합적으로 접근하여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승수 지점장을 위원장으로 구성하고,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장, 계양구 소재 단체인 계양구 소상공인연합회, 서민금융진흥원 인천경기지역본부, 신한은행 계양구청지점, 농협은행 북인천지점, 하나은행 작전동지점 등 7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협의회 운영세칙 제정 등 향후 발전과제 논의되었다.
○ 임준상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장은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가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민·관·공 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 구조를 통해 계양구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사업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이승수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장은“금융 수요가 다양해지는 만큼 보증서비스도 변화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새로운 금융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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