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5-06-23 10:49:14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5년06월23일 10시49분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10년을 맞아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 활성화 방안 연구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구는 협의체 구성의 근거인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인천시 사회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보건복지부 협의체 운영 지침 등을 들여다보고 군·, 읍면동 협의체 역할을 점검한다. 또 법에 근거한 협력 방법과 인천시 특성을 담은 방안을 제안한다.

 

연구 기간은 5~11월이다. 협의체 위원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군·구 사무국 직원, 담당 공무원 등을 인터뷰한다. 현재 인천 156개 읍면동에 위원 4,137명이 활동 중이다.

 

복지부 지침은 시··구 협의체 역할로 읍면동 협의체 운영 지원과 자문을, 읍면동 협의체는 각 협의체 간 관계 정립, 연계방안 업무로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읍면동 협의체 워크숍 개최, ··구 실무분과와 읍면동 협의체 간 공동사업 연계, 네트워크 구성 등도 가능하다.

 

인천시는 대내외 변화를 앞두고 협의체 활성화에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올해 초 인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를 발족하고 10개 군·구 협의체 간 협력을 꾀한다. 내년엔 10개 군·구를 11개로 개편하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도 앞두고 있어 주민 참여기구인 협의체 역할이 커졌다.

 

연구를 맡은 신상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올해 연합회를 발족했고 복지부 지침은 시··,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하도록 하고 있으나 현장에선 원활하지 못한 면이 있다위원들을 면밀하게 살펴 지역 변화와 특성에 적합한 협력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순덕기자 (kfswf@naver.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1465980
또 사회복지직 공무원 폭행, 정부 대책 시급하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성명 발표 (2025-06-12 09:25:50)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